음식물처리기 무조건 있어야겠어요
저는 작년 봄에 루펜 음식물 처리기를 구입을 해서 1년 넘게 사용 중인데
왜 진작에 더 빨리 사지 못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나 편하게 잘 쓰고 있답니다.
루펜은 음식물 건조기인데 이것의 방식은 공기 순환 건조로 하는 것이라 음식물이 건조는 되어도 갈리진 않습니다.
그래서, 구입 시 처음에는 갈려야 한다는 생각에 고민이 많았지만, 어차피 음식물이 마르면 부서지기 때문에
굳이 돈을 더 들일 필요 없이 좀 더 싼 루펜 음식물 건조기를 구매했었습니다.
루펜 음식물 건조기 솔직 사용 느낌.
가격:다른 종류에 비해 저렴합니다.
단 음식물이 갈리진 않지만 마른 음식 특성상 쓰레기 봉지에 넣으면서 손에 다 부서집니다.
전기세: 평상시 나오는 우리 집 금액과 별 차이 없습니다.
참고로 저는 거의 매일 하루 20시간은 틀어 놓습니다.
그렇기에 전기는 정말 적게 먹는 것 같습니다.
소음: 타 음식물 처리기와 비교해 소음이 그다지 크지 않으며, 저희 집에선 세탁실에 놓고 쓰기 때문에, 전혀 소리가 안 들립니다.
냄새: 냄새는 아주 조금 나기는 하는데, 이건 음식물 종류에 따라 다르며 대부분 쉽게 넘길 수 있는 냄새라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생닭 쪼가리를 넣었을 땐 냄새가 안 좋긴 합니다^^
사용법
*건조기 안에 바구니가 있고 그 안에 , 음식물을 쉽게 버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커버가 있어 편리합니다.
커버로 건조된 음식물을 싸서 버리고 난 후엔 바구니를 한 번씩 헹구어 줍니다.
*본체 뒷면엔 탈취 필터가 있는데, 이 필터를 6개월에 한 번씩 바꾸어주면
냄새 제거에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6개월에 한 번 바꾸는데 필터는 알갱이 숯을 사서 바꾸어 줬습니다.
<<알갱이 숯을 사서 필터 통 속의 기존 알갱이는 버리고 새 숯을 넣어주시면 된답니다.>>
이렇게 저는
약 1년 6개월을 사용 중인데, 타 처리기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전기도 덜 먹으며. 디자인. 성능. 냄새. 소음. 다 만족하며 쓰고 있답니다
아, 냄새에선 음식물 따라 차이가 조금 있으니 이건 개인차가 있을 것 같습니다만,
전 만족하며 쓰고 있답니다.
음식물처리기 혹은 리펜 음식물 건조기 보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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