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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궁금한 그것/건강한 이야기

안구건조증 시력저하에 도움되는 눈 건강에 좋은 음식

by 원더윰 2021. 10. 29.

요즘 사람들의 눈은 환경적인 문제로  갈수록 안구건조증이 심한 사람들이 많아지고 인터넷의 발달로 시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눈 건강에 많이들 신경 쓰는데, 물론 영양제를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 그전에 눈을 지키는 음식들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내 눈을 지키는 가장 싸고 좋은 방법입니다.

자 그럼 안구건조증 시력저하 등 나의 눈을 지키는 음식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그 종류와 효능에 대해 알려 들리겠습니다.

 

 

눈 건강에 좋은 음식

검은깨. 결명자. 마리골드. 빌베리. 석결명. 익모초. 차전자피. 토사자. 헤마토코투스

 

1. 검은깨

검은깨는 원래도 좋은 효능들이 많지만, 눈에도 좋은 식품입니다.

 

비타민 b가 많아 신진대사를 좋게 해 눈이 피로할 때 많은 도움이 되며, 안구건조증 같은 눈 관련 질환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안토시아닌이 많은 검은 깨는 눈의 노화를 막아주고 로돕신의 재활성을 촉진시켜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데 아주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2. 결명자

많은 분들이 잘 알고 계신 결명자는 백내장, 녹내장, 야맹증 등 시신경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며, 꾸준히 복용하면 안구건조증을 예방 하는데 아주 좋다고 합니다.

 

3. 마리골드

마리골드는 국화과의 꽃인데 우리나라에서는 금잔화라고도 불리며, 오래전 고대 그리스, 로마, 아라비아에서 아주 귀한 약재로 사용되어 왔다고 합니다.

 

이 꽃에는 눈 영양에 필요한 루테인, 지아잔틴의 함량이 높아 꽃차로 많이 마시고 있으며 특히 루테인 성분은 우리 몸이 스스로 생성하지 못하기에 외부에서의 보충이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마리골드는 황반변성 녹내장 백내장의 각종 안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4. 빌베리

블루베리와 상당히 비슷하게 생긴 빌베리는 눈 건강에 좋은 대표적인 열매입니다.

 

빌베리의 풍부한 성중분 안토시아닌이 항산화 물질로 세포의 산화를 막아줘서 노화나 노인성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며, 눈과 뇌의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영양공급을 해준다고 합니다.

 

블루베리보다  빌베리의 껍질에서 안토시아닌 성분이 4배가 많고, 과육에서는 100배가 넘게 많다고 합니다.

 

 

5.석결명

석결명이란 전복의 껍질을 말하는데, 눈을 밝게 해 주며, 눈에 화열(화기)가 올라와 안좋을도 눈을 맑게 해 준다고 합니다.

 

석결명 안에는 탄산칼슘, 마그네슘, 무기질, 요오드 성분이 풍부해 시력 개선과 안구 충혈 완화, 결막염과 백내장, 녹내장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6. 익모초

익모초 씨앗에는 눈을 밝게 해 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서 눈의 충혈을 없애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러나, 익모초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속이 차거나 임신 중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7. 차전자피

차전자피는 차전자의 껍질을 말합니다.

 

차전자 피하면 대부분  장 활동에만 좋다고 생각하는데, 이 안에는 비타민A 항산화 물질이 눈의 세포의 산화를 막아주며 , 어두운 곳에서도 시력을 유지할 수 있는 로돕신을 만드는데 많은 도움을 주어 야맹증 개선에 큰 준다고 합니다.

 

8. 토사자

토사자는 메밀꽃과의 덩굴 식물이고, 우리나라에선 새삼 씨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토사자 성분에는 비타민뿐 아니라 루테인이 들어있어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결막염과 같은 안구질환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9. 헤마토코투스

헤마토코쿠스는 북극지방의 설원이나 바다 호수 등에 서식하는 미세조류의 일종인데, 원래는 녹색을 띠지만 빛이나 염도가 열악해지면, 붉은색의 아스타잔틴을 생성한다고 합니다.

 

눈 건강에 꼭 필요한  아스타잔틴에는  망막의 혈류를 개선해 눈의 피로를 줄여주고, 눈 주위의 근육도 잡아주어 튼튼히 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항산화력이 비타민C의 6천 배, 비타민E의 550배가 된다고 합니다.

 


눈 건강을 위한 생활 속 실천 방법

눈 건강은 몸 관리하듯이 평소에 좋은 음식과 함께 생활 속에서도 눈 관리를 실천해야 하는데, 그 몇 가지를 알려 들리겠습니다.

 

1. 양 손바닥을 비벼 따뜻하게 해 눈 위에 가볍게 올려 줍니다.

 

2. 관자놀이를 너무 세지 않게 가볍게 꾹꾹 눌러 줍니다.

 

3. 어두운 곳에서 밝은 휴대폰 보는 것을 자제해야 합니다.

 

4. 먼 산(초록색)을 자주 봅니다.

(실제로 눈이 안 좋았던 청년이 군대 입대 후 보초를 서며 먼 산을 자주 보니 나중에 눈 시력이 좋아졌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저희 집에서는 현재 결명자와 자전자피를 복용하고 있고, 눈이 건조할 때에는 죽염을 끓인 물에 조금 섞어 눈물 맛 정도로 맞춘 후 눈에 한 방울씩 넣어 주거나, 아이들이 눈을 많이 비비거나 할 땐 하루 이틀 동안 죽염 탄 물에 눈을 깨끗이 씻어내 주는데 , 그러면 간지러움이나 눈병이  금방 사라 집니다.

 

요즘은 노안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가 스마트 폰으로 인한 눈 시력이 저하되는 현상이 많기 때문에, 영양제와 함께 눈에 좋은 음식을 미리미리 꾸준히 챙겨 먹어 나와 가족의  눈을 보호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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