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원액 다양한 사용, 보관법 / 이엠 쌀뜨물 발효액 만들기

제작년부터 친환경을 생각하며  "비닐사용 과일 세척 수세미 세제" 등등   자연을 덜 파괴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 생활을 하다 보니 요즘은 em원액까지 생활 속에서 사용하고 있답니다.

사실 em 발효액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귀찮아서 사용을 안했던것인데, 요즘 직접 써보니 여기저기 유용하게 쓰임이 많고 돈도 절약되어서 참 좋다고 느끼고 있답니다.

 

또한 환경을 생각하는 제 자신이 기특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

 

저처럼 환경지킴이 분들!! 이엠 의 다양한 쓰임새와 em쌀뜨물 발효액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릴 테니 잘 읽어보시고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

 

 

 

 

EM쌀뜨물 발효액 만드는 방법 / 보관법

먼저, 이엠 원액을 그냥 물과 희석하여 사용해도 좋지만 쌀뜨물로 발효액을 만들어 사용하면 훨씬 더 수십 배는 좋다고 합니다.

 

준비물 : em원액 1컵, 설탕1컵, 소금 반티스푼,  페트병, 살뜨물, 깔때기 혹은 종이  (컵은 소주잔 사용!!)

             < 쌀뜨물 1리터, 설탕 10그램, em원액 10cc >

 

(이엠 원액은 보통 주민센터에서 많이들 나누어 준다고 하는데 , 저희 지역은 그런게 없어서 인터넷에서 구입해 사용했습니다.)

 

만들기

 

1. 패트병의 2/3 가 조금 넘도록  쌀뜨물로 채웁니다.

(저는 쌀뜨물은 첫물은 버리고 두번째 물로 했는데, 첫번째 물로 해도 괜찮다고 합니다.)

 

2. (1)에 설탕1컵, 소금(천일염) 반티스푼,  em원액 1컵을 넣어줍니다.

(저는 깔데기가 없어서 종이를 돌돌 말아 설탕을 부어주었습니다.)

(설탕은 흰설탕이 가장 좋으며, 이는 em의 먹이가 되어 발효를  돕습니다.)

 

3. 패트병의 뚜껑을 꽉 닫고 마구 흔들어 설탕과 소금을 녹여 줍니다.

 

4. 해가 들지 않는 따뜻한 곳에 두고  약 일주일간 발효시킵니다.  em의 적정한 온도는 10- 40 도 입니다.

(이때 병의 뚜껑은 너무 꽉 닫지 않도록 합니다. 발효되면서 생기는 가스 때문에 터질수 있으므로 하루 한번은 뚜껑을 열어서 가스를 빼주고 다시 살짝 닫아 둡니다.)

 

여름은 일주일 정도 , 겨울은 보름 정도 걸릴 수도 있고 사용하던 병으로 다시 발효액을 만들면 더 잘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5. 일주일이 지난 후 가스가 생기지 않고 막걸리 같은 새콤한 냄새가 나면서 주황색 비슷하게 나오면 발효가 된 것입니다.

 

보관법

완성된 발효액은 실온에 두고 사용하면 기한이 짧아 빨리 써야 하니 냉장보관 하시면 기한이 조금 더 늘어나게 됩니다.

 

이때 뚜껑은 꼭 닫아 사용하시면 됩니다.

 

발효액을 보관해 쓰다가 악취가 나게 되면 버리세요.

 

---

 

***em 발효액은 현재 존재하는 여러 미생물 중에서도  유산균, 효모균등 우리에게 유익한 많은 미생물 들을  복합하여 배양한이라 하니 엄청나게 좋은 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

 

***또한 악취제거, 금속이나 식품의 산화를 방지, 수질 정화 그리고 음식을 발효시키기도 합니다.***

 

---

 

(좌)em원액, (우)em쌀뜨물 발효액

 

 

EM의 다양한 사용법

***em원액  , 발효액 모두 물과 섞어서 사용하며, em은  적은 소량으로 물은 많은 비율로 희석해 사용합니다***

 

 

1. 빨래 헹굼시 유연제 대신 넣고 사용 합니다. (거품이 분해되어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 핏물 얼룩에 발효액을 적셔 문질러 비누칠로 손빨래 해주면 없어 진다고 합니다.--

 

2. 머리 감을 때 헹굼시 발효액을 조금 넣어주면 머릿결이 부드러워지고 모발이 굵어 진다고 합니다.

(현재 헹굼시 사용 중인데 확실히 머릿결이 부드럽네요)

 

3. 무좀 있는 발에 효과적 (물에 발효액을 조금 넣고 약 15분간 발을 담그고 헹구어 내면 무좀 퇴치에 효과 있다고 합니다.  물론 꾸준히 해야 겠지요)

 

4. 화장실 청소

화장실 바닥에 뿌려두면 물때가 생기지 않고,  변기에도 뿌려주면 소변 냄새 사라집니다.

 

5. 씽크대 하수구 냄새 제거

발효액을 뿌려주면 악취가 없어지고, 막힘 방지가 된다고 합니다.

 

6. 설거지 할때 주방세제와 섞어 사용합니다.

 

7. 과일 채소 세척 시에 10분 정도 담가두고 흐르는 물에 헹구어 줍니다.

(농약을 제거해주고 항산화 물질은 많아 진다고 합니다.)

 

8. 음식물에 희석액을 뿌려주면 날파리가 생기지 않습니다.

(올 여름 저도 음식물에 뿌려 두었더니 정말로 날파리가 없었답니다.)

 

9. 화초에 발효액을 1000배  희석해 뿌려주면 병풍해를 방지해 준다고 합니다.

 

제가 요즘 한창 EM발효액을 써보니 화학제품들은 자꾸 쓰기 싫어지고 가족 건강은 내가 챙겨야 겠단 생각도 많이 듭니다.

 

가족 건강을 위해 환경을 위해 em 사용을 추천드립니다!!

 

 

 

함께보면 좋은 글

베이킹소다 식초 보다 효과적인 과일 채소 세척 방법 칼슘파우더

콜레스테롤 낮추는. 변비에 좋은 차전자피 효능 부작용

당뇨 약 끊기 그 비밀은 나에게 있다.